서울 은평구는 청년들의 마음 성장 프로그램인 ‘우울해도, 불안해도 괜찮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된 마음 챙김을 기반한 인지행동치료(MBCT)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돌보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적응적인 사고·행동 조절 및 적응적인 대처전략을 습득해 청년들의 우울감 또는 불안감의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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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청년들의 마음 성장 프로그램인 ‘우울해도, 불안해도 괜찮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된 마음 챙김을 기반한 인지행동치료(MBCT)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돌보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적응적인 사고·행동 조절 및 적응적인 대처전략을 습득해 청년들의 우울감 또는 불안감의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