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사직도서관 북카페 이음과 다목적실에서 ‘2025 사직도서관 단무지(단순·무한·지속) 독서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가족이 함께–책으로 마음을 잇는 우리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가족 단위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중심의 문화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세대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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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사직도서관 북카페 이음과 다목적실에서 ‘2025 사직도서관 단무지(단순·무한·지속) 독서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가족이 함께–책으로 마음을 잇는 우리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가족 단위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중심의 문화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세대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문화공간이 되어 가족 간의 따뜻한 추억을 쌓게 하고자 연말가족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동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동화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동화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 뒤, 이를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리스 또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흥시 월곶도서관은 11월 8일 오후 4시, 월곶도서관 야외 테라스에서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세대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도서관의 시선 : 시 & 선율’ 행사를 진행한다.
깊어 가는 가을날, 시와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흥 출신 박한 시인이 직접 낭독과 연주를 선보이며 가족들이 여유로운 주말 오후 도서관에서 특별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도서관은 11월 한 달 동안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플래닛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네 차례의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플래닛을 만나다’ 특강 제목은 책이 만나는 작은 우주, 그 안에서 우리는 서로의 플래닛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담았다.
울산도서관이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오늘만큼은 마음껏 즐겨도 괜찮아’를 주제로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달 영화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은 물론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군포시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매주 토·일 오후 3시, 군포시 어린이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가족극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1월 상영될 가족영화는 어린이와 가족 이용자들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2025년 시흥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의 저자 강지나 작가를 초청해 11월 19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시흥 올해의 책’ 선정 도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이 11월 8일과 29일 두 차례 ‘가족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책 한 권, 가족 한 컷, 도서관 한 순간’을 주제로, 기존의 강연 중심 북콘서트와 달리 작가와의 만남과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시민 독서진흥사업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도서관·인(人)·북(book)’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도서관인 시립도서관이 주최하고 ▲책정원도서관 ▲광주중앙도서관 ▲상록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도서관 ▲일곡도서관이 함께 한다. 행사 기간 작가와의 만남, 마술 공연, 인문학 강연 등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시민들에게 평생교육과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도서관 아카데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특강, 체험, 공연, 전시 등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고 책을 통해 마음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반기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독서진흥프로그램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4개 강좌로 구성되어, 9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은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전국 독서의 달 구호(슬로건)인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바탕으로, 울산도서관은 ‘마음의 구김을 펴고, 나이 들수록 나답게 빛나는 삶’을 주제로 강연과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2025년 하반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시민의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증진하고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시민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시민강좌 수강생 220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하안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시흥시 능곡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다룬 ‘가족, 한 책’ 도서 전시,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 쓰기 ‘다정히 내 마음을 전하면’이 진행 중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 작가와의 만남, 특강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립도서관은 도서관 주간(12~18일)과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도민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특별전시와 작가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강연, 체험 등 다채로운 복합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는 제3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 및 제61회 도서관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맞아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강연, 공연 및 체험행사, 전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독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