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를 본격 시행하고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는데,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국민 부담을 감안해 4년간 계도기간을 뒀는데 5월 31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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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를 본격 시행하고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는데,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국민 부담을 감안해 4년간 계도기간을 뒀는데 5월 31일 종료된다.
국토교통부는 25년 3월 기준 주택 통계를 공표하였다.
3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67,259건으로 전월 대비 32.7% 증가, 전월세 거래량은 239,044건으로 전월 대비 14.1% 감소하였다.
25년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지수는 전국(0.01%), 수도권(0.15%), 서울(0.52%)은 상승, 지방(-0.12%)은 하락하였고, 전세가격지수는 전국(0.03%), 수도권(0.10%), 서울(0.17%)은 상승, 지방(-0.03%)은 하락, 월세가격지수는 전국(0.09%), 수도권(0.14%), 서울(0.17%), 지방(0.05%)은 상승을 나타냈다.
국토교통부는 25년 2월 기준 주택 통계를 공표하였다.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0,698건으로 전월 대비 32.3% 증가했으며, 전월세 거래량은 278,238건으로 전월 대비 38.6% 증가하였다.
경기도가 저소득 주민(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부동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 지원한다며 도민들의 활용을 당부했다.
2020년 1월부터 시행된 경기도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도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거래가격 2억 원 이하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계약 시 지불한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전월세 계약부터 이사 후 집주변 안전점검까지 1인가구가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나왔다.
경기도는 1인가구의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돕기 위해 개발한 ‘1인가구 주거안전 체크리스트’를 경기도 1인가구 포털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