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은 오는 7월 7일(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을 중심으로 체류형 여행상품인 ‘레저로그:인(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저로그’는 강원 폐광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의 일환으로, 10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해당 지역 관광객이 숙박과 레저를 함께 이용하고 인증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참여형 여행 인증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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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오는 7월 7일(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을 중심으로 체류형 여행상품인 ‘레저로그:인(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저로그’는 강원 폐광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의 일환으로, 10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해당 지역 관광객이 숙박과 레저를 함께 이용하고 인증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참여형 여행 인증 프로그램이다.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태백·삼척·영월·정선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2025 강원 폐광지역 관광루트 특화상품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화상품은 ‘내 몸이 원하는 여행(리얼웰니스)’, ‘강원 가든투어(네이처힐링)’, ‘도란도란 투어(패밀리펀펀)’, ‘강원인생네컷(핫플인생샷)’, ‘감탄 골목투어(로컬더알기)’ 등 2022년 강원자치도에서 개발한 폐광지역 통합 관광루트 브랜드인 ‘감탄로드’ 5가지 테마의 1박 2일 코스로 구성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 8개 시·도(대구·부산·전남·경북·전북·경남·대전·제주) 기회발전특구*를 최초 지정한 이후, 울산·세종·광주·충남·충북·강원 6개 시·도 기회발전특구도 11월 6일자로 지정 고시했다. 이로써 전국 14개 모든 비수도권 시·도에 기회발전특구가 지정되어, 지방시대 新성장거점 토대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