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을 통합ㆍ확대한 ‘시흥패스+(플러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시흥패스+(플러스)’는 6~18세 어린이ㆍ청소년에게 경기도에서 분기 6만 원(연 24만 원)을 지원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11세~18세 어린이ㆍ청소년에게 시가 추가로 분기 12만 원(연 48만 원)을 더해 연 최대 72만 원까지 실질적인 교통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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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ㆍ청소년 교통비 지원을 통합ㆍ확대한 ‘시흥패스+(플러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시흥패스+(플러스)’는 6~18세 어린이ㆍ청소년에게 경기도에서 분기 6만 원(연 24만 원)을 지원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11세~18세 어린이ㆍ청소년에게 시가 추가로 분기 12만 원(연 48만 원)을 더해 연 최대 72만 원까지 실질적인 교통비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동탄역(SRT‧GTX-A 정차)과 세종·대전 지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9월 1일부터 운행한다.
이번 운행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오가는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이 편리해지고, 동탄역에서 SRT와 GTX-A를 이용하는 연계 환승객들의 편의성도 제고될 전망이다.
행복청은 광역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세종시, 대전광역시, 청주시, 공주시와의 통합 환승 요금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8월 26일부터는 기존 대전과 세종 간에 적용되던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청주와 공주까지 확대하여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