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리꾼×아티스트 판소리 다섯마당 세 번째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전통 시리즈 <소리꾼×아티스트 판소리 다섯마당>의 세 번째 무대가 오는 7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리꾼 박인혜가 주인공이다.

2025 이수자뎐(傳)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7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25 이수자뎐(傳)」을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는 상설 공연인 「이수자뎐」은 무형유산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이수자들이 전통을 지키면서 동시에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매년 이수자를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공연 작품을 선정한다.

[인천]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전역에서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얼쑤’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공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공연이다.

[대전광역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젊은국악’은 재능있고 참신한 연주자를 발굴·육성하여 국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협연자를 공개 모집하여 선보이는 무대로, 올해 협연자 공모에는 92명(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