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선 따라 떠나는 ‘완벽한 기차여행’

동해안권광역관광진흥협의회(강원, 경북, 울산, 부산)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하여, 지난 1월 1일 개통한 동해선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특별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임시 관광열차는 7월 17일(부산·울산발)과 7월 19일(동해·삼척발)에 각각 운영되며, 동해선을 따라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고 관광 수요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여행상품이 강원 동해안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