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Sound of Movie’

대전시립합창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3 – 가족음악회 ‘Sound of Movi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영화음악으로 구성되며,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액션, 멜로,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이 합창으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따뜻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85회 정기연주회 ‘한국의 흥’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5월 10일(금)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85회 정기연주회 ‘한국의 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고석우의 지휘 아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한국의 음악적 정서를 담아낸 무대로 구성된다.

[대전] 대전시립교향악단, ‘걸음마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이 공연장 방문이 어려웠던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걸음마 콘서트’를 오는 4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대전예술의전당 내 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걸음마 콘서트’는 클래식 입문과 같은 의미를 담아, 35개월 이하 영유아와 양육자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전] 대전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바흐 ‘요한 수난곡 Version Ⅱ’

대전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바흐 ‘요한 수난곡 Version Ⅱ’가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2009년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로 첫선을 보인 후 15년 만에 다시 오르는 요한 수난곡 공연으로, 당대 연주 방식에 따른 원전음악을 통해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대전] 대전시립교향악단,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마스터즈시리즈 11‘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을 26일(화)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이 지휘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한다.

대전예술의전당, 오페라 ‘운명의 힘’ 공연

대전예술의전당은 10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4일간 아트홀에서 주세페 베르디의 명작 오페라 ‘운명의 힘’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베르디의 대표작 중 하나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아리아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