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예술단은 오는 4월 15일(화)과 17일(목) 오후 7시 30분 신탄진중학교 대죽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화목한 문화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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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예술단은 오는 4월 15일(화)과 17일(목) 오후 7시 30분 신탄진중학교 대죽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화목한 문화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과 함께 제작한 브랜드 공연 <칸타타‘구운몽’>을 15일 저녁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국악원은 국악전문공연장로서 고유성, 상징성과 정체성 등을 확립 하고자 2023년 6월 국악단이 정기공연으로 공연했던 <아홉구름 꿈, 구운몽>을 한 단계 끌어올려 브랜드 공연 <칸타타‘구운몽’>을 국악단과 공동 제작했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젊은국악’은 재능있고 참신한 연주자를 발굴·육성하여 국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협연자를 공개 모집하여 선보이는 무대로, 올해 협연자 공모에는 92명(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