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이 11월 8일과 29일 두 차례 ‘가족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책 한 권, 가족 한 컷, 도서관 한 순간’을 주제로, 기존의 강연 중심 북콘서트와 달리 작가와의 만남과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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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이 11월 8일과 29일 두 차례 ‘가족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책 한 권, 가족 한 컷, 도서관 한 순간’을 주제로, 기존의 강연 중심 북콘서트와 달리 작가와의 만남과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시민 독서진흥사업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도서관·인(人)·북(book)’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도서관인 시립도서관이 주최하고 ▲책정원도서관 ▲광주중앙도서관 ▲상록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도서관 ▲일곡도서관이 함께 한다. 행사 기간 작가와의 만남, 마술 공연, 인문학 강연 등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도심에서 책과 함께 문화적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독서·공연·체험이 결합된 복합문화축제 ‘2025 빛고을 책마당’을 오는 9월 6~7일과 10월 11~12일 광주시청 야외광장 및 열린청사에서 연다.
‘책이랑 날자 : 북(Book) & 락(樂)’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진흥을 넘어 독서·공연·체험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5개 독서문화 강좌를 마련, 8월 12일부터 수강 희망자를 모집한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8월 12일(화)부터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