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제1회 디제이(DJ)-힙합 페스티벌

광명시는 2025년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상권 대표 축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소하로음식문화거리에서 ‘제1회 디제이(DJ)-힙합 페스티벌’을 11월 1일 개최한다.

[시흥] 제2회 시흥뮤직페스티벌

시흥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시흥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5년 제2회 시흥뮤직페스티벌’ 경연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총 12개 장르, 188개 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흥 폴 인 뮤직(Fall in Music) 음악에 빠지다, 가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총 21일간 전국 단위 다양한 장르의 참가팀을 모집했다. 서류 및 연주영상 심사 후 15개 팀이 오는 10월 26일 목감 산현공원에서 열리는 예선전에 진출한다. 이어 11월 2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는 최종 10개 팀만이 참가 자격을 얻어 6개 팀이 최종 수상 팀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서울] 은평누리축제

서울 은평구는 24일부터 25일까지 불광천 변 일대에서 은평문화재단 주관으로 ‘2025 은평누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은평누리축제는 ‘함께하는 은평, 빛나는 누리’라는 표어 아래, 세대와 국적을 넘어 모든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충남] 내포문화숲길 포레스트 버스킹

깊어가는 가을날 고즈넉한 천년 산사 옛터에서 알록달록한 ‘가을색 선율’을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무대가 열린다.

충남도와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서산 보원사지 일원에서 ‘내포문화숲길 포레스트 버스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 광주·전남 상생축제 ′빛가람페스티벌′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 나주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18~19일 이틀간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년 제11회 빛가람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5년 시작된 ‘빛가람페스티벌’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정체성과 상생 가치를 바탕으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충남] 공주·계룡으로 떠나는 특별한 가을 여행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특정 시군을 추천하는 ‘이달의 충남’을 운영 중인 가운데, 10월 도내 대표적인 가을 관광지를 소개한다.

이번 10월에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오감을 만족시켜 줄 관광지로 공주와 계룡을 꼽았다.

2025 지리산 걷기축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숲길인 ‘지리산둘레길’에서 오는 10월18일(토) “2025 지리산 걷기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지리산둘레길은 3개도(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을 잇는 길이 289.4km의 장거리 숲길로, 2012년 전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2021년에는 국내 최초 국가숲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