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내수와 소비를 진작시킬 특단의 대책으로 ‘흥해라 흥세일’을 추진한다.
‘흥해라 흥세일’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ㆍ토ㆍ일요일에 ‘시루팡팡데이’와 ‘동네 상권 소비 캠페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총 16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화폐 사용 할인과 각종 소비 촉진 행사 등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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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내수와 소비를 진작시킬 특단의 대책으로 ‘흥해라 흥세일’을 추진한다.
‘흥해라 흥세일’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ㆍ토ㆍ일요일에 ‘시루팡팡데이’와 ‘동네 상권 소비 캠페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총 16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화폐 사용 할인과 각종 소비 촉진 행사 등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8월 4일(월)부터 8월 9일(토)까지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여름 휴가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수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이 7월 28일(월)부터 8월 21일(목)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중성 어종 6종·김 등 주요 물가 관리 품목뿐만 아니라 전복·장어·광어·우럭 등 여름철 주로 소비되는 수산물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적 소비 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를 5월 1일(목)부터 5월 30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에는 총 130여 개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에 2만 4천여 개 소상공인 우수제품이 참여하며, 할인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군포시는 소비 위축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지급은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시민들은 충전 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