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풍류방 첫 번째 기획공연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7월 2일과 7월 5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무형유산 예능분야 전승자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적 협업을 통해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는 「예능풍류방」의 올해 첫 번째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새로운 여정>이라는 제목 아래 개최되는 이번 상반기(1기) 공연은 네 종목(판소리 고법, 가야금산조 및 병창, 경기도도당굿, 승무)의 이수자들이 참여하여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