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경기도가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신청가능한 23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이들이다. 나머지 8개 시군은 지난 신청기간에 선정인원을 초과해 추가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경기]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경기도가 분만취약지 6개 시군(연천·가평·양평·안성·포천·여주)의 임산부에게 4월부터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분만취약지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등록외국인 포함)로, 25년 1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산모이며 총 2,4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경기도가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 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2023년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3,993가구(아동 4,298명)를 선정 지원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5년 1월 1일 0시에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 연장 72.2km의 왕복 6차로 도로로 사업비는 총 7조 4,367억 원이 투입되었다.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도내 스타필드 4개 지점에서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경기도와 신세계프라퍼티가 맺은 ESG 활성화 협약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