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양산~부산을 연결하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10일 부울경 3개 시·도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한뜻으로 추진한 광역철도 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건설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조 5,47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 만나는 나를 위한 생활정보
울산~양산~부산을 연결하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10일 부울경 3개 시·도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한뜻으로 추진한 광역철도 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건설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조 5,47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