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회사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자본금이 필요하다. 자본금을 얻기 위해서 회사는 지분인 주식을 투자자에게 나눠주고, 투자자들로 하여금 자본금을 얻는다. 이것이 바로 주식 투자의 기본 원리다.

주식은 여러 투자자들이 나눠 가지는 회사의 가치를 의미한다.

따라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갈수록, 여러 투자자들이 그 회사의 지분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은 점점 올라가게 된다.

이런 주식가격의 변동으로 얻어지는 시세 차익이 바로 주식투자의 수익 구조다.

주식투자는 다른 투자들에 비해 초기 자본이 적어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부동산에 투자해서 돈을 벌고 싶다고 하더라도, 목돈이 없다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데, 그런 기업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또, 주식투자는 나이가 어리든 많던지 간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으로, 고령의 나이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역사적으로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자산은 “주식” 이다

아래는 1982년부터 100만 원을 30년간 각 자산에 투자했을 때의 수익률 추이를 비교한 그래프다.



부동산은 기껏해야 5배 정도 상승에 그쳤지만, 주식은 거의 29배 상승으로 어떤 자산보다 월등하다.

IMF와 2008년 금융위기의 대폭락을 겪고서도 이 정도다.

통계로 보면 이렇게 주식의 수익률이 월등한데, 주위에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보다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는 얘기가 더 많이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부동산은 웬만해선 장기 투자하게 된다. 주식처럼 쉽게 팔기 힘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장기투자를 하며 자산 가치의 상승분을 챙길 수 있다.

게다가 부동산은 기본 투자단위가 크다. 기본이 억 단위라 10%만 올라도 천만, 억대의 수익을 거둔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주식에 충분한 목돈을 넣어 부동산만큼 장기 투자하면 당연히 부동산보다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다른 투자 방식보다 쉽다

만약 당신이 직접 투자하여 사업체를 운영한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아이템을 선정할지, 직원은 어떻게 뽑고, 사업허가는 어떤 절차로 진행하고, 기자재는 어디서 구매하며, 세금이나 각종 법률문제 등등 신경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부동산 투자는 그보다 덜하겠지만, 매입할 부동산을 직접 발품 팔아가며 조사하고, 여러 중개사, 부동산 주인들을 만나서 직접 협상하고 금액 협의하고, 계약서 쓰고 계약금, 중도금이며 여전히 신경 쓸 거리가 한 트럭이다. 

거기에 세입자가 말썽을 부리고 어딘가 수리가 필요하다며 불평불만을 쏟아내기 일쑤다. 

팔 때도 매입할 때와 마찬가지로 신경을 써야 한다. 

그나마도 원하는 가격에 매입할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

반면 주식투자는 스마트폰으로 증권계좌를 5분 만에 만들 수 있다.

지금 당장 맘에 드는 종목을 골라서 1분 만에 투자가 가능하다.

그 주식을 산 만큼, 그 회사의 사업을 내가 직접 운영하는 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생각만큼 수익이 나지 않거나 다른 종목을 사고 싶으면? 역시 1분 만에 팔아버리면 그만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투자하고, 수익금을 현금화하기도 편하다.

주식, 커피 한잔 값으로도 할 수 있다

종잣돈 없어서 투자 못한다는 건 핑계다.

부동산이나 사업체는 최소 몇천, 몇억이 필요하지만, 주식은 커피 한잔 값으로도 가능하다.

한주에 단돈 만원도 안 되는 좋은 주식들이 많다.

커피값, 술값은 그렇게 쓰면서, 주식투자를 못할 이유는 없다.

지금 당장 커피값, 술값 아끼고 적금에 넣을 돈으로 조금씩이라도 주식을 사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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