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제니퍼 할머니 톰 할아버지’ 영어 멘토링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시범사업)

시흥시는 영어 능력이 뛰어난 어르신들이 지역 아동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새로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어에 능숙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흥시 내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지도자(멘토) 역할을 하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