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

광주문학관은 오는 11월16일 오후 2시 소설 ‘7년의 밤’, ‘종의 기원’ 등의 저자인 ‘정유정 작가와 만남 행사’를 연다.

‘인간 최후의 욕망, 야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정유정 작가는 최근 펴낸 신작 ‘영원한 천국’을 중심으로 인간의 본성과 욕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광주광역시] 가을의 페이지를 넘기는 책이야기

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은 오는 31일 도서관 일대에서 ‘가을의 페이지를 넘기는 책 이야기’를 주제로 북 콘서트를 연다.

유아, 초등, 성인까지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오르골 만들기 ▲압화등 만들기 ▲뻥튀기 소풍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또 동화인형극, 마술쇼, 클래식앙상블 공연과 서양미술사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

용인특례시는 10월 5일 시청 광장에서 ‘책과 함께 오늘 하루 특별하게!’를 주제로 ‘2024년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릴레이 작가강연회, 가을 시(詩) 북콘서트, 도서관 서비스 체험부스, 제적도서 북세일, 북크닉, 북텐트 등 혼자는 물론이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9월 6일(금)부터 11일(수)까지 제이시시(JCC)아트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입자와 파동’을 주제로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를 개최한다. 2006년부터 개최되어 온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장이다.

경기도, ‘컬렉션 버스킹 보러 갈래?’ 개최

경기도는 느티나무재단과 함께 28일 12시 용인시 동천동 유타워 앞(동천역 2번 출구)에서 찾아가는 북콘서트 ‘컬렉션 버스킹 보러 갈래?’를 개최한다.

경기도 지하철서재 책 전시와 공연을 선사할 버스킹 행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네 번째 수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