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일일증시 : 24년 경제/산업 결산, 이번주 국내외 주요 증시 전망,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전망은?

Contents.

2024 경제/산업 결산
경제/산업 결산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 결산

2025 경제/증시 전망
뉴욕증시 전망
국내증시 전망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전망은?

이번주 경제/증시 전망
12월 국내증시 전망
이번주 뉴욕증시 전망
이번주 국내증시 전망

국내외 주요 뉴스
세계 주요 증시 뉴스
국내 증시 뉴스

주식투자전략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추천 종목

경제/산업 결산

건설·부동산

올 한해 건설·부동산 업계의 핵심 키워드는 ‘생존’과 ‘양극화’이다.

장기화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환율 급등으로 인해 자잿값·인건비 등이 오르면서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중소 건설사들은 PF우발채무 및 정부의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지방의 아파트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

또한 서울·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은행

5대 시중은행이 올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의 3분기 총 누적 순이익은 12조6886억원으로 전년 동기(12조1241억원)대비 4.7% 증가했다.

이러한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수백억원의 금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내부통제 미비 관련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중은행에서는 은행장 교체를 실시해 ‘변화’와 ‘쇄신’을 꾀하고 있다.

또 한국은행은 2회 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이는 16년 만으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유통

올해 유통업계는 저성장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침체가 장기화되며 온오프라인 시장 모두 힘든 한해를 보냈다.

이커머스 분야는 중국발 C커머스의 공습과 함께 티메프 사태 등으로 인해 기존 이커머스 시장 구조가 크게 흔들리는 한해였다. 쿠팡이츠와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수수료 상생안 문제도 큰 이슈로 떠올랐다.

오프라인 시장도 위기 극복을 위해 조직 개편과 함께 경험 중시 콘텐츠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자·IT

국내 전자·IT업계는 올 한 해 바쁜 시기를 보냈다.

삼성전자는 올해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에서 부진을 겪으며 위기에 직면했다. 이 같은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대대적인 사장단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LG전자는 14억 인구 인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내년 상반기 중 인도 증시에 상장될 전망이다.

이통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변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내년 경영 목표를 AI 중심으로 조직개편에 나섰다.

올해 대다수 국내 게임사들이 실적 부진을 겪었다. 다만 이같은 상황에서도 넥슨과 크래프톤은 호실적을 기록하며 2강 체제를 공고히 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보험

국내 보험업계는 올 한 해 다양한 이슈들로 바쁘게 흘러갔다.

금융당국은 소비자보호 및 건전성 강화를 통한 국민의 ‘신뢰회복’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혁신’을 두 개의 중심축으로 한 보험개혁회의를 출범했다.

올해 3분기까지 보험사에 당기순이익은 보험상품 판매확대 및 자산운용수익 증가 등으로 보험·투자손익이 개선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다만, 금리 하락 및 제도개선에 따른 보험부채 할인율 하락 등으로 부채가 증가하면서 자기자본은 감소했다.

또한 올해 M&A 이슈도 주목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상시매각 체제로 전환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6월 동양생명과 ABL생명 동시 인수를 추진했다.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선정했다.

식음료

올해 유통업계는 저성장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침체가 장기화되며 힘든 해를 보냈다. 식품업계의 경우 원자잿값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지면서 더욱 인색해진 내수 시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먼저 식품업계는 ‘건강’ 트렌드에 발맞춰 제로 및 저당 칼로리 제품과 식물성 음식 등을 다양하게 출시하며 내수 시장 소비를 증진하고자 했다. 국외로는 세계적으로 K푸드 인기가 늘어나며 수출 사업이 성장했다.

잡음이 있었던 일부 기업의 오너 이슈가 정리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식품업계 오너 3세들이 등판하며 식품업계에 새로운 기대감도 심어졌다.

[결산2024 ①건설·부동산] 생존을 위한 갈림길…양극화 문제 심화 | 아시아에이
[결산2024 ②은행] 연이은 금융사고에 바뀌는 은행장…대내외 혼란 속 금리인하 | 아시아에이
[결산2024 ③ 유통] 소비침체 위기…티메프사태부터 조직개편 까지 | 아시아에이
[결산2024 ④ 전자·IT] “삼성전자, 반도체 부진…이통3사 ‘AI’ 컴퍼니 대전환” | 아시아에이
[결산 2024 ⑤ 보험] 신뢰회복과 혁신…우수한 실적 그리고 M&A | 아시아에이
[결산2024 ⑥ 식음료] 가격 인상에 울고 K푸드 수출에 웃고 | 아시아에이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 결산

15가·20가 등장에 재편된 폐렴구균 백신 시장

‘프리베나13’으로 대표되던 국내 폐렴구균(PCV) 백신 시장에 올해 큰 판도 변화가 있었다. 

한국MSD 15가 백신인 ‘박스뉴반스’가 올해 초 국내 출시된 데 이어 한국화이자 20가 백신인 ‘프리베나20’도 10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승인을 받으면서다. 이에 내년부턴 15가, 20가 백신 간 시장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만치료제’로 시작해 ‘비만치료제’로 끝났다

비만치료제가 연초부터 연말까지 제약바이오업계 이슈다. 기술 이전으로 시작해 비대면 처방 금지로 이어지는 흐름은 비만치료제를 빼놓고 올해 제약바이오업계를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을 보여준다.

비만치료제 올해 첫 번째 이슈는 LG화학 희귀비만증 신약 ‘LB54640’ 기술 이전이었다. 지난 1월 LG화학은 미국 업체 리듬 파마슈티컬스(Rhythm Pharmaceuticals)에 LB54640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 규모는 3억500만달러다. 선급금은 1억달러이며,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2억500만달러다. 아울러 LG화학은 LB54640 연매출에 따라 리듬 파마슈티컬스에서 별도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LB54640 연구개발 단계는 국내외 임상 2상이다. 지난 1월 LG화학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한국아이큐비아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LB54640 국내 2상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시상하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LB54640 유효·안전성을 평가한다.

리듬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7월에 LB54640 2상 투약을 시작했다. 해당 임상은 선·후천적인 시상하부 기능 손상으로 식욕 제어가 어려운 12세 이상 환자 28명이 약물 복용 후, 14주 차 체질량 지수(BMI) 변화 값을 1차 유효성 평가 지표로 확인하는 시험이다.

올해도 바뀐 개원가 진료 풍경…개선·보완 시급

올해 개원가에는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과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가 추진되면서 우려와 비판의 소리가 높았다.

정부는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을 통해 의료 접근성 향상을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로 시행했지만, 과도한 편리성이 약물 오·남용과 비급여 확대를 부추겼다는 지적을 받았다.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 역시 정확한 본인확인을 통해 환자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보험 도용을 방지하려는 본래 시행 목적과 달리 타인 명의를 도용해 마약류 의약품 등을 처방받은 사례들이 지적되면서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는 평가다.

이에 두 정책이 내년에는 보다 보완된 형태로 현장에서 작동할지 관심이 모인다.

의정갈등 중심 ‘전공의’…해 넘겨도 복귀 안갯속

올해 초 정부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하며 시작된 의료개혁은 의료계에 전례 없는 파장을 가져왔다.

의정갈등 파장 중심에 선 직역은 젊은 의사로 불리는 전공의와 미래 의료인이 될 의대생이다. 특히 빅5를 비롯한 수련병원에서 핵심인력으로 역할하던 전공의는 의료계에 더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정부는 수장인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사태로 탄핵됐음에도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놓지 않으면서 의정갈등과 의료계 혼란은 해를 넘기는 모습이다.

[2024결산①] 15가·20가 등장에 재편된 폐렴구균 백신 시장 | 메디파나뉴스
[2024결산②] 지난해 고요했던 국산신약, 올해 37·38호 등장 | 메디파나뉴스
[2024결산③] ‘비만치료제’로 시작해 ‘비만치료제’로 끝났다 | 메디파나뉴스
[2024결산④] 제약바이오 IPO 훈풍…23개 기업 코스닥 진입 | 메디파나뉴스
[2024결산⑤] 올해도 바뀐 개원가 진료 풍경…개선·보완 시급 | 메디파나뉴스
[2024결산⑥] 코스피 의약품업종 시총 성장…아쉬운 4분기 | 메디파나뉴스
[2024결산⑦] 원료·GMP·변경 등…계속되는 식약처 규제혁신 | 메디파나뉴스
[2024결산⑧] 제약바이오, ‘미래먹거리’ 찾아 신사업 잇따라 | 메디파나뉴스
[2024결산⑨] 의정갈등 중심 ‘전공의’…해 넘겨도 복귀 안갯속 | 메디파나뉴스
[2024결산⑩] 제약바이오 주가, 연말 성과에 엇갈린 ‘희비’ | 메디파나뉴스

뉴욕증시 전망

월가 투자은행들의 내년 뉴욕증시 전망은 대체로 보수적이다. 3년 연속 상승장을 이어가겠지만 올해만큼의 오름폭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전망했다.

이들이 제시한 플레이북 속에는 `양질의 경기민감주를 주목하라`는 조언과 `당분간 중소형주의 아웃퍼폼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기대, `인수합병(M&A) 열풍이 거대한 테마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 등이 혼재돼 있다. 2년 연속 시장 랠리를 주도했던 매그니피센트 7개 종목(M7)은 내년에도 시장을 아웃퍼폼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강도는 수그러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랐다.

내년 출발점의 가격 부담이 큰 만큼 뉴욕 증시의 연중 출렁임이 반복될 위험 또한 상존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를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과 미국 시장금리의 꼿꼿함, 연방준비제도의 기조 변화 등이 변동성을 촉발할 주요 뇌관으로 꼽혔다.

월가의 2025 뉴욕증시 전망① “6400~7000” | 뉴스핌
월가의 2025 뉴욕증시 전망② “투자전략 이렇게” | 뉴스핌
[2025년 美증시 전망] 3년 연속 랠리 ‘장밋빛’…거품 붕괴 경고도 | 연합인포맥스
2025년 美 주식투자 전략…“트럼프 정책 우선순위 이해가 중요” | 투데이신문

국내증시 전망

2025년 국내 증시는 금리 정책과 기업이익 동향에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여부와 국내 기업들의 이익 반등 시점에 따라 코스피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며 신중한 접근을 권유했다.

2025년 주식시장에선 조선, 방산, 인공지능(AI), 바이오, 금융,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 반면 중국의 저가 공세에 취약한 철강, 가전, 기계, 석유제품 등에 속한 주식은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가 10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내년 증시 전망을 종합 분석한 결과, 금융·반도체·바이오·방산·조선·유틸리티·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전망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 증시전망)상반기 ‘방산·바이오’…하반기 ‘AI·반도체’ | 뉴스토마토
(2025 증시전망)금리·이익 변수…코스피 3000 어려워 | 뉴스토마토
개미 무덤 된 코스닥 어쩌나…전문가가 본 내년 전망은? | 한국경제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전망은?

삼성전자 내년 실적은 올해보다는 개선될 전망이지만, 아직까지 장밋빛 실적을 예단하기는 이르다는 진단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 반도체 시장에 먹구름이 몰려올 조짐이어서, 실적 기대감을 되레 낮추는 움직임도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의 삼성전자의 실적 컨센서스(실적 추정치 평균)은 매출 323조9593억원, 영업이익 41조3745억원 규모다.

이는 올해 실적 예상치인 매출 303조2161억원, 영업이익 35조5596억원을 한 단계 웃도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증권사들은 영업이익 전망치를 낮추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영업이익 41조, 정말 가능할까[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전망①] | 뉴시스
결국 HBM이 수익성 가늠자[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전망②] | 뉴시스
메모리, 하반기부터 좋아질까[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전망③] | 뉴시스

12월 국내증시 전망

증권사들이 이달 ‘산타 랠리’가 펼쳐지긴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다. 달러 강세와 기업 실적 하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 등이 겹치면서다. 이익 전망이 양호한 종목과 단기 낙폭이 커진 종목은 매수를 고려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월간 증시 전망] 희미해진 ‘산타랠리’ 여전히 기다려…코스피 상단 2750 | 데일리안
[월간 증시 전망] 트럼프 공포에 역주행한 韓 증시…연말 ‘산타 랠리’ 찾아올까 | 뉴스웍스
산타 랠리 어렵다…내년 실적개선 조선·항공 찜 | 한국경제

이번주 뉴욕증시 전망

이번 주(12월 23일~12월 27일) 뉴욕증시 참가자들은 ‘산타 랠리(santa rally)’를 기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증시에서는 통상 한 해의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을 ‘산타 랠리’ 기간이라고 한다.

이 기간에는 연말 새해 기대감 속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주요 일정 및 연설

12월 23일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CFNAI)

12월 24일
11월 내구재수주
11월 신규주택판매
11월 건축허가건수
12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뉴욕 주식시장 1시 조기 폐장

12월 25일
뉴욕 주식시장 성탄절 휴장

12월 26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12월 27일
11월 도매재고

[뉴욕증시 주간전망] 크리스마스 연휴 속 산타 랠리에 ‘촉각’ | 글로벌이코노믹
[뉴욕증시-주간전망] 산타는 결국 찾아올까 | 연합인포맥스
[이영철의 美 증시 주간전망] 산타랠리 기대감, 매파적 FOMC 여진 넘을까? | 파이낸스투데이
내년 증시 예측하는 지표, 산타 랠리 여부에 관심[이번주 美 증시는] | 머니투데이
[뉴욕증시 주간전망(23~27일)] 연말연시 ‘산타 랠리’ 기대감 높아 | 조선일보 LA

이번주 국내증시 전망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지난주에 이어 고환율 부담 속 정치 불확실성, 반도체 업황 둔화 등의 우려에 지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 여파 등으로 주요 글로벌 증시 대비 선제적으로 낙폭이 확대된 만큼 하방 경직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증권가에선 국내 증시의 가격 매력이 커진 상황에서 낙폭 과대주와 배당주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간증시전망] 고환율·美 정책 불확실성 속 하락 압박 지속 | 아주경제
[주간증시전망] ‘산타 랠리’ 없더라도 연말을 준비하자 | 조선일보
코스피, 美 크리스마스 휴장 앞두고 관망심리↑[주간증시전망] | 뉴시스
[주간증시전망] 美 금리인하 지연에 우려 커져…고금리·환율 부담 | 이투데이
[주간증시전망] 美 매파적 통화정책 부담 지속…코스피 저가 매력 부각 기대 | 이비엔(EBN)뉴스센터
[이번주 증시] 산타가 올까요…”주 초반 반등 시도할 듯” | 오피니언뉴스
[주간증시전망]고환율에 휘청이는 코스피…가격 매력에 반등할까 | 이데일리
[주간 증시 전망] 코스피, FOMC 충격에 다시 후퇴…”분할 매수 대응 필요” | 뉴스웍스
‘매파’ 파월에 흔들린 코스피, 반등 시도할까 [주간증시전망] | 파이낸셜뉴스

세계 주요 증시 뉴스

미국 민주당 “머스크, 공화당 움직여 대중국 투자 제한 조항 없애려 해” | 뉴스1
뉴욕증시, 인플레 안도·연준 위원 발언에 일제히 상승 마감 | 뉴스핌
브로드컴 “2020년대 말까지 AI 투자 열풍 이어진다” | ZDNet korea
실적 부진 나이키, 특단의 조치 나섰다..”이제 할인 안한다” | 파이낸셜뉴스
“주식한다면서 ‘배트맨’을 몰라?”…서학개미들 쓸어담는다는 8개 종목은 | 매일경제

유럽증시, 노보노디스크 시총 180조원 증발과 함께 일제히 하락… 덴마크 증시도 13.2% 급락 | 뉴스핌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동결…중국증시 ‘장중 강세’ | 초이스경제
中증시, 짙어진 관망세에 약보합 마감…텐센트 관련주 급등 | 아주경제

일본 증시 이유있는 약진…자사주 매입에 156조원 아낌없이 썼다 | 매일경제

암호화폐 시장, PCE 물가지수 안도감에 증시와 동반 반등 … 비트코인 97K 회복 | 블록미디어
암호화폐 해킹 피해 61%가 북한 소행…올해 13억 달러 탈취 | VOA

국내 증시 뉴스

한은, 금리 내리자니 고환율이 발목…전문가들 “재정 풀어야” | 경향신문
대기업 절반 M&A 제로…新성장산업 투자커녕 알짜자산 줄줄이 매각 | 한국경제
산타 없는 증시…외국인 1조원 매도 | 한국경제

지주사
한화그룹, 필리조선소 인수 완료…국내기업 최초 美 거점 마련 | 증권일보

제약/바이오
올해 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매분기 두자리 수 매출 성장 추세 | 약업신문
카이노스메드, UN 산하 IGO 자금 투자사 등 167억 원 투자 유치 | 바이오타임즈
리가켐바이오에이비엘바이오, ROR1-ADC 글로벌 임상1b 첫 환자투여 개시 | 더바이오
이엔셀, EN001 샤르코마리투스병 임상1b상 “고용량군 환자 투여 개시” | 더바이오

IT서비스 + 미디어
신성장 사업의 실적부진…롯데헬스케어 3년 만에 청산 수순 | 중앙일보
케이쓰리아이 “3Q 117억 수주 실적 기록…글로벌 확장 박차” | 마켓in
한컴인스페이스, 日 ispace와 달 표면 영상 분석 추진…데이터 기반 우주 탐사 생태계 조성 | 전자신문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확실한 실적 회복… 비중 확대 <신한證> | 조선일보
CJ ENM 영화사업부 실적부진에 다시 구조조정 칼바람 | 한국경제TV

소재/부품/장비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6.9조원 확정 | 디지털투데이
美 보조금 받는 삼성, 2나노 파운드리 투자 ‘승부수’ | 전자신문
삼성전자 DS 부문 메모리 성과급 200%…반도체사업 50주년 격려금 200만원 지급 | 경향신문
삼성전자 ‘4만 전자’ 재현되나…미 ‘마이크론 여파’에 이틀째 휘청 | 한겨례
매출 급감 숨기고 ‘뻥튀기 상장’…파두·주관사 NH투자 검찰 송치 | 경향신문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수요 부진에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 핀포인트뉴스
LG엔솔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불가피 <삼성증권> | 연합뉴스
LG엔솔, 미 엑셀시오와 7.5GWh 규모 ESS 공급 계약 체결 | 경향신문
에코프로비엠, ‘실적 반성’ 1달 만에 세무조사…”코스피 이전 삐걱” | AP신문

자동차
현대차·기아, 올해도 최대 실적 전망…”30조원 돌파할까” | 미디어펜
“우뚝 일어선 르노“… 2024년 국산차 판매순위 TOP 5 | 오토트리뷴

조선
“수주량은 밀렸어도”…K-조선 4분기 실적 `순항` | 마이데일리

소매/유통
대한항공, 4분기 실적 부진…아시아나 합병 특별 상여금 영향 <대신> | 한국경제
中 관광객 회복에 실적 날개 단 롯데관광개발…내년 순익 흑자 가능성 | 매거진한경
‘소비 한파’에 백화점 실적 둔화 | 헤럴드경제

화장품
아모레퍼시픽G 3Q 누적 매출 3조805억…전년比 2.6%↑ | 약업신문
리더스코스메틱 2024년 3Q 매출 549억…전년比 4.5%↑ | 약업신문

금융
제4인뱅, 새해 3월 인가 신청…시중銀 투자 속도 | 전자신문
신한투자증권, 3개 총괄체제 도입…”위기극복·정상화” | AP신문
현대해상, 당분간 배당 기대 어렵다 <DB금융투자> | 비즈트리뷴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포스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업종 분류는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

업종 분류를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각각의 업종들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큰 흐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큰 흐름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업종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유틸리티 *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복합기업  복합기업

제약 * 제약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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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증권사 리서치센터 2025년 증시 전망 업종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어떤 업종들이 있는지 파악이 되었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주식투자는 여러 투자 기법들과 방향성들이 있지만, 투자의 본질은 쌀 때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이다. 그나마 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종목들을 고를 땐, ‘거래량’이 중요하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게 된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포스팅을 잠깐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거래량(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를 고려해 볼 만 하다.

매수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은 경우
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3.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경우

매수하면 안되는 종목은?

1. 적자 기업
2.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
3.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도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인(외국인)들이다.

외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는 종목들 중,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 중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이다.

해당 종목들 중, 개장 20분 후에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보여주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거르는 것이다.

추천종목 없음

추천 종목 수익률

12월 17일 씨티케이 6,050원 → 5,660원 ▼ -7%


12월 17일
장 초반 주가 상승 추세 확인
09:30 거래량 유지하며 6,010원 저항대 상향 돌파
09:35 매수

10월 15일 삼성전자우 49,850원 → 43,050원 ▼ -14%


10월 15일
증권가, 주가 하락 과도 판단 우세
장 초반 소폭 하락 이후 완만한 상승세 유지
10:20 모든 거래량 지표 상승 추세 전환 확인, 매수

10월 14일 이오테크닉스 161,333원 → 127,000원 ▼ -22%


10월 14일
09:25 이후 거래량 동반하며 주가 상승 추세 확인
09:30 매수

10월 23일
10:50 259,700원 매물대 방어 성공
11:00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전환
11:15 추가 매수

12월 17일
12월 5일 거래량지표 상승추세 전환 확인
장 초반 주가 소폭 상승 후 조정
10:00 거래량 동반하며 134,600원대 저항대 상향 돌파
10:05 추가 매수

12월 13일-16일 이스트아시아홀딩스 68원 → 69원 1%


12월 13일
장초반 완만한 흐름세 유지, 66 매물대 상향 돌파!
10:40 66원 가격대 매물대 상항 돌파, 매수

12월 16일
장 초반 주가 소폭 상승 이후 완만한 흐름 유지
09:25 이후 69원 가격대 저항 이기지 못하고 하방 압력 확인
13:15 매도

10월 11일-12월 5일 카카오 37,200원 → 43,900원 18%


10월 11일
장 초반 주가 급락
09:45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세 전환, 매수

12월 5일
장 초반 주가 급락
거래량을 동반한 주가 하락세 지속
09:50 매도

11월 27일-12월 4일 기업은행 14,930원 → 15,040원 0%


11월 27일
장초반 갭하락 이후 주가 상승 흐름
09:50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폭 확대, 매수

12월 4일
전날 저역 윤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 해제
개장 후 갭하락 이후 주가 소폭 상승
09:20 주가 하락 움직임 확인, 매도

11월 21일-12월 4일 우리금융지주 16,730원 → 16,910원 1%


11월 21일
장초반부터 거래량을 동반한 주가 상승 추세 지속
09:35 거래량 지속 유입 확인, 매수

12월 4일
전날 저역 윤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 해제
개장 후 주가 폭락
09:15 주가 소폭 상승 후 추가 하락 움직임, 매도

11월 19-29일 금호타이어 4,585원 → 4,825원 5%


11월 19일
장초반 주가 급등 후, 완만한 흐름 유지
10:40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소폭 상승
11:25 거래량 추가 유입되며 상승 추세 재확인, 매수

11월 29일
장 시작 시 갭하락 이후 주가 상승 흐름 확인
10:40 이후 주가 하락세 전환
11:00 5분 차트 이평선 하향 돌파
11:05 매도

11월 20일-27일 LG유플러스 10,300원 → 11,800원 14%


11월 20일
장초반 주가 급등 후, 완만한 흐름 유지
10:00 주가 추가 상승 시도
10:10 거래량 추가 유입, 매수

11월 27일
장 초반 주가 소폭 하락 후 반등
10:30 12,000원대 매물대 저항 확인
11:20 이후 주가 하락세 확인, 매도

11월 15일-11월 26일 HMM 18,170원 → 18,500원 3%


11월 15일
장초반 주가 급등 후, 급락
09:45 주가 상승추세 전환
09:55 거래량 유입, 매수

11월 26일
장 초반 주가 하락 출발 이후 완만한 흐름 유지
11:15 거래량 유입되며 하방 압력 확인
11:55 주가 소폭 상승 후 하락 움직임에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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