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의 자택 또는 사전 협의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동물행동교정가가 방문하여 총2회, 회당 60분에서 90분 가량 1대1 교육을 진행한다.
1차 교육으로 1:1 반려견 문제행동 관찰 및 분석, 보호자 교육 및 솔루션 제시 후 2주 내 2차 방문을 통하여 행동교정 적용 점검, 행동 개선 지도 및 보완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동교정 교육 종료 후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제행동 개선 여부를 확인하여, 유선상 추가 교육 제공 등 행동교정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입양동물이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신청은 오는 10월 19일까지이며, 홍보물의 QR코드 또는 독클래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도내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입양된 반려견일 경우만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물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교육은 보호자의 이해도와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도는 일반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산책교육, 펫티켓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본 저작물은 경기도뉴스포털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경기도, 도내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입양된 반려견 대상. ‘행동교정 지원’’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기도청 경기도뉴스포털 홈페이지(https://gnews.gg.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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