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원어민과 함께 2개월 동안 화상으로 영어를 배울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원어민 화상영어학습은 시가 사교육비 절감과 글로벌 인재 양성 차원에서 화상영어 교육 전문 기업인 잉글리시토피아(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용인시민에게 저렴한 수강료로 화상영어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마련한 강좌다.
수강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교생 및 성인이다.
수업은 총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1:1 수업과 1:3 수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수업료는 1:1 수업은 15만 4000원 1:3 수업은 6만원이다. 수업료는 기존 수강료보다 60%나 저렴한 금액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특례시 원어민 화상영어’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 기간과 수업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잉글리쉬토피아(주)는 1기 수강생 중 초·중·고생 중 사회적배려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10명에게 수강료 전액을 무료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기수별로 20명으로 수강료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용인특례시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용인특례시, 시민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 기회 제공’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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