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추수감사절 맞아 휴장, 한은 “내년 1.9% → 내후년 1.8%” 저성장 전망 +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생활 속 유용한 정보들을 포스팅하는 ‘일일공부’ 이안이아빠입니다.

오늘도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국내외 주요 경제/증시 뉴스들을 모아보았습니다.

Contents.

경제/증시 전망
2025 세계 경제/증시 전망
2025 국내 경제/증시 전망
이번주 뉴욕증시 전망
이번주 중국증시 전망
이번주 국내증시 전망

국내외 주요 뉴스
세계 경제/증시 뉴스
국내 경제/증시 뉴스

주식투자전략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추천 종목

경제/증시 전망

2025 세계 경제/증시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세계 경제에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전에 한 전망보다 0.1%포인트 끌어내렸습니다. 핵심 위험 요인으로 국가 부채 확대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과 중국 경기 불안,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갈등 확대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후유증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월가 주요 투자은행(IB)들은 미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펼쳤습니다. 미 경제가 내년에도 여전히 견조하고, 이에 따라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 그 근거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미 경제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주목됩니다. 

로이터는 월스트리트저널과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가 2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이는 산업계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25년 세계 경제/증시 전망 관련 주요 뉴스

IMF가 꼽은 세계경제 하방 위험…중국 경착륙·국가부채·중동분쟁 | 한겨례
월가 투자은행들, “내년 미 증시 강력할 것…인플레이션은 부담” | 오피니언뉴스
2025년 빅테크 AI 투자, 2000억 달러 돌파…산업계 혁신 가져올 것 | 글로벌이코노믹

2025 국내 경제/증시 전망

2025년 국내 증시는 금리 정책과 기업이익 동향에 큰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주요 증권사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여부와 국내 기업들의 이익 반등 시점에 따라 코스피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며 신중한 접근을 권유했습니다. 주식시장에선 조선, 방산, 인공지능(AI), 바이오, 금융,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주목해야 합니다. 반면 중국의 저가 공세에 취약한 철강, 가전, 기계, 석유제품 등에 속한 주식은 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0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내년 증시 전망을 종합 분석한 결과, 금융·반도체·바이오·방산·조선·유틸리티·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전망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원자재 시장은 구조적인 테마가 힘을 발휘한 시장이었습니다. 최고 성과를 기록한 금의 경우 신흥국 중앙은행 매입이라는 구조적, 장기적 상승 요인에 의해 지지됐고, 구리, 알루미늄은 에너지 전환의 수혜 금속으로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석유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구조적 수요 부진이 가격 약세를 이끌었습니다. LS증권은 ‘2025 원자재 연간전망: 구조적 vs 순환적’ 보고서를 통해 “2024년 원자재 시장은 상저하고였으며, 상반기 귀금속, 비철금속 시장의 강세로 10%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하반기 비철금속 섹터 조정 및 유가 하락으로 골드만삭스 원자재 가격지수(GSCI) 연초 수준으로 회귀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025년 원자재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부과가 관건이 될 전망”이라며 “관세는 세계 무역량 감소로 이어질 것이며 무역량 변화와 원자재 가격, 특히 구리 가격은 장기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곧 비철금속을 중심으로 한 원자재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NH증권에서 출간한 ‘2025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는 2024년 부동산 시장을 전세가율 회복과 분양가 상승으로 거래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한 공고한 실수요 시장과 상급지 및 정비사업장의 신고가 거래가 속출한 한해였다고 진단했습니다. 4분기 들어 기준금리가 인하했지만 대출규제와 높아진 매도호가로 정체 국면에 진입하여 일시적 현상이냐 추세적 흐름이냐를 두고 2025년 1분기까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내년 부동산 시장은 강보합을 전망하며, 상승과 하락지역이 상존하는 차별화·국지화 가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전월세가격 상승과 금리인하 기대감, 선호 지역의 공급부족이라는 상승 요인이 하락 요인보다 우선 작용하며 국지적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주요 변수로는 대출 관련 추가규제, 기준금리 방향성으로 꼽았습니다.

2025년 국내 경제/증시 전망 관련 주요 뉴스

(2025 증시전망)상반기 ‘방산·바이오’…하반기 ‘AI·반도체’ | 뉴스토마토
(2025 증시전망)금리·이익 변수…코스피 3000 어려워 | 뉴스토마토
[투자전략] 원자재, 2024년에는 구조적 강세…2025년 전망은 | 이투데이
‘2025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 출간 | NH투자증권

이번주 뉴욕증시 전망

이번주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되면서 향후 금리 전망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다음달 17~18일 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은 52.7%로 반영돼 있습니다. 금리 동결 가능성(47.3%)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12월 금리 인하 전망은 한달 전 약 70%에서 낮아진 것입니다.

오는 26일에 공개될 11월 FOMC 의사록 내용이 다소 매파적이거나 오는 27일에 발표될 PCE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다면 다음달 금리 인하 기대는 더 낮아질 수 있으며 이는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일정 및 연설

11월 25일
10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전미경제활동지수(CFNAI)
11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1월 26일
1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10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0월 신규주택판매
9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11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델 테크놀로지, 오토데스크, 베스트바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HP 등 실적 발표

11월 27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가격지수
10월 내구재수주
10월 도매재고
3분기 기업이익
10월 잠정주택판매
시카고 연은 구매관리자지수(PMI)

11월 28일
추수감사절로 미 금융시장 휴장

11월 29일
추수감사절로 미국 주식 시장 조기 폐장

이번주 뉴욕증시 전망 관련 주요 뉴스

10월 PCE 발표 앞둔 월가…금리 동결 가능성 예의주시 | 한국경제
[뉴욕증시 전망] 추수감사절로 짧은 ‘주간’…격동의 11월 마무리 | OBC
FOMC 의사록, PCE 물가지수…금리 전망에 초점[이번주 美 증시는] | 머니투데이
[뉴욕증시-주간전망] 격동의 11월 마무리…추수감사절 짧은 주 | 연합인포맥스
[뉴욕증시 주간전망(25~29일)] 추수감사절 연휴로 거래량 줄어들 듯 | 미주조선일보LA

이번주 중국증시 전망

이번 주(11월 25~29일) 중국 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 주요 지표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입니다. 

이번주 중국 증시에서는 금리 관련 이벤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5일 정책 금리인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발표합니다. 시장은 인민은행이 9월 1년 만기 MLF 금리를 0.3%포인트(P) 인하한 만큼 이달 MLF 금리는 지난달에 이어 2.0%를 유지하며 두 달째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중국증시 전망 관련 주요 뉴스

[중국증시 주간전망] 트럼프발 리스크에 빅테크 실적 부진까지…中증시 어디로 | 아주경제

이번주 국내증시 전망

이번 주 국내 증시는 국내외 주요 이벤트들을 주시하며 변동성이 확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인사들의 발언 및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등 주요국 통화정책 이벤트 등이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 수급이 제한될 것이라며 코스피 지수 밴드로 2420~2540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주 국내증시 전망 관련 주요 뉴스

실적 전망 하향 일단락…코스피, 이제는 반등할까 | 한국경제
[이번주 증시] 반등 흐름 이어갈 듯…한은 금통위 주목 | 오피니언뉴스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美 FOMC·물가지표 주목…낙폭과대주 반등 기대 | 아주경제
[주간증시전망] 다음 주 코스피, 2500선 지켜낼까…트럼프 리스크 회피주 주목 | 이투데이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까… 트럼프·FOMC 주목 | 조선비즈
[주간증시전망] AI 성장 기대감 여전…美 고금리 우려는 부담 | EBN
[주간 증시 전망] 美 연준 발언·韓 금통위 결과 주목…코스피 2420~2540 | 데일리안
코스피 저가 매력 부각…업종별 차별화 장세[주간증시전망] | 뉴시스
미국發 정책 불확실성..코스피 2420~2540 [주간증시전망] | 파이낸셜뉴스
[주간증시전망] 자동차, 반도체업종에 관심 가질 필요 | 전북일보
불안한 매크로 환경 속 ‘실적 개선 종목’에 주목[주간추천주] | 이데일리

국내외 주요 뉴스

세계 경제/증시 뉴스

닥터둠 “뉴욕증시 가상화폐 투자주의보” | 글로벌이코노믹
뉴욕증시, 추수감사절 맞아 휴장…29일 ‘블프’도 조기 폐장 | 뉴스웍스
구글, 美 법원에 앱스토어 독점 판결 철회 요청 | IT조선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양호한 분기 실적과 아쉬운 가이던스 | 알파경제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5일간 7%대 하락…”단기 상승 촉매가 없다” | 머니투데이
델테크놀로지스(DELL) 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내년 PC 교체 사이클 낙관적 | 알파경제

유럽증시, 미국의 對중국 반도체 규제 “예상 밖 약할 듯” 전망에 일제히 상승 | 뉴스핌

상하이증시 0.43% 하락 마감…선전 0.65%↓ | 연합인포맥스
중국 최대 택배사 SF홀딩, 홍콩 증시 상장…1조 원 조달 | 포춘코리아

日증시 새로운 지수 나온다…요미우리, 닛케이에 도전장 | 한국경제
[도쿄증시] 사흘만에 상승…도쿄일렉트론 급등 | 연합인포맥스
유니클로 “위구르 면화 불매” 뒤늦게 선언 | 한겨례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2조원 추가 투자한다 | 조선일보

리플, 비트와이즈 XRP ETP 투자 발표…”유럽 입지 강화” | 디지털투데이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한은 “내년 1.9%→내후년 1.8%” 저성장 전망 | 한겨례
대기업 자기자본이익률(ROE) 2년만에 ‘반토막’ | 중기이코노미

코스피, 0.06% 상승 마감…2,504.67에 장 종료 | 청년일보

제약/바이오
한국콜마 2024년 3Q 누적 매출 1조8616억…전년比 16.1%↑ | 약업신문
마크로젠-애이마, 암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계약 및 정밀 의료 협력 MOU 체결 | 바이오타임즈

IT서비스(게임)
NC소프트 자회사 4개 분사…노조 “직원에 책임 전가” | 한겨례

소재/부품/장비
노스볼트 파산, 이차전지 셀 업체 반사 이익… 장비·소재 업체 타격 | 하나證
‘실적 부진’ 롯데 화학군, 고강도 쇄신…CEO 13명 중 10명 교체 | 뉴시스
진영, 매출 77억원, 영업이익 -5억2000만원 | 데일리인베스트
화인베스틸,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53억원 | 데일리인베스트
SK하이닉스, 고정배당금 25%↑·재무건전성 확보 등 밸류업계획 발표 | 증권일보

자동차산업
로스웰, 매출 380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 데일리인베스트

화장품
씨티케이 2024년 3Q 누적 매출 657억…전년比 6.9%↓ | 약업신문
엔에프씨 2024년 3Q 누적 매출 324억…전년比 0.1%↓ | 약업신문
코스맥스 2024년 3Q 누적 매출 1조6081억… 전년比 19.9% ↑ | 약업신문

금융
신한투자證, 인니법인 부진 ‘지속’ | 딜사이트
한국투자증권, ‘위반’ 밥먹듯…이어지는 제재 | PRESS9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취임 첫 해 ‘초격차’ 실적 달성 | 오늘경제

주식 투자 전략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포스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업종들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큰 흐름을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큰 흐름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업종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약 * 제약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유틸리티 *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 10대 증권사 리서치센터 2025년 증시 전망 업종

위의 카테고리들을 어느 정도 이해만 하도 있어도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습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어떤 업종들이 있는지 파악이 되었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주식투자는 여러 투자 기법들과 방향성들이 있지만, 투자의 본질은 쌀 때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입니다. 그나마 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종목들을 고를 땐, ‘거래량’이 중요합니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릅니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게 됩니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포스팅을 잠깐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입니다.

매수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은 경우
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3.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경우

매수하면 안되는 종목은?

1. 적자 기업
2.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
3.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도 있습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의 움직임을 보는 것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들입니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오게 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추천 종목

저는 전날 외국인 매수세가 강한 종목들을 선호합니다.

아래 종목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는 종목들 중,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 중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들입니다.

해당 종목들 중, 개장 20분 후에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보여주는 종목들을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거르는 것입니다.

한화, 현대지에프홀딩스, 씨티케이, BNK금융지주

추천 종목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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