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 경제/증시 뉴스
10월02일-04일 주요 뉴스
美 금융시장
美 실업수당 신규청구 22만5천건, 예상치 22만1천건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일제히 하락, 다우 0.44%↓
CVS 헬스, 2천900명 감원, 예상 실적 하향 조정
테슬라 3분기 차량인도 실적, 시장예상 하회, 주가↓
나이키, 생각보다 더 빠졌다, 연간 실적 전망 철회
리바이, 3Q 엇갈린 실적·가이던스 하향, 개장전 11%↓
유럽
유럽증시, 중동분쟁 격화 우려 등 영향 일제히 떨어져, 독일 0.78%-영국 0.10% 하락마감
칠레, BESS 투자 확대
아시아
캡콤, 신작 부재로 부진한 실적, 몬스터헌터 와일즈 출시 주목
토요타, 비행택시 스타트업 조비에 5억달러 추가 투자
이번주 뉴욕증시 전망
이번 주(9월 30일~10월 4일)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고용 지표를 주시하며 방향성을 잡아갈 것으로 전망됐다.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고점을 높여가는 가운데 이번 랠리가 유지될 수 있을지 여부는 이번 주 발표되는 고용 지표에 달려있다. 특히 이번 주 후반 발표되는 미국 노동부의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는 시장의 핵심적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일정 및 연설
09월 30일 9월 시카고 연은 PMI 9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설 미셸 보먼 연준 이사 연설 10월 01일 9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9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8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 8월 건설지출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 10월 02일 9월 ADP 고용보고서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미셸 보먼 연준 이사 연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10월 03일 9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9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9월 ISM 서비스업 PMI 9월 내구재수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10월 04일 9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실업률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각 증권사 및 언론사들의 이번주 증시 전망은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고용 지표, 시장 또 흔들까 | 연합인포맥스
고용 지표, 시장 또 흔들까 | 블록미디어
고용보고서 등 경제지표 관건…부통령 TV 토론도 주목 | 오피니언뉴스
노동부 고용보고서 등 주목 | 뉴시스
국내 경제/증시 뉴스
10월02일-04일 주요 뉴스
韓 증시 저평가 해소한다는 밸류업 지수, 뭐길래
10대그룹 투자 줄인 국민연금, 삼성 비중 최다 감소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252억달러 ‘역대 최대’, 전년比 5.2%↑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法에 한미약품 임시주총 허가 신청
한미약품 “절차적 정당성 문제”
동국제약, 3Q 성장세 지속 전망, ETC·OTC 실적 견조
제넥신, 이피디바이오 합병 완료, “바이오프로탁 신약 개발 본격화”
클래시스, 이루다와 합병 완료
에이비엘바이오, ‘ABL103’ 병용 임상1b·2상에 MSD와 ‘키트루다’ 공급 계약
오름테라퓨틱, 코스닥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IT·미디어
삼성에스디에스, 30일 3분기 실적 공시
한컴, 해외 클라우드 시장 공략, Pre-A 투자유치 성공
제일기획 3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다양한 호재 기대
SK텔레콤, 내년 실적 부진에도 주가 상승기 진입 전망
소재/부품/장비
SK케미칼, 남성 성선기능저하증치료제 ‘네비도’ 독점 판매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전망치 ‘뚝뚝’, 한달 새 반도체 영업익 예상 8조→5조대로
서진시스템, `다시 분기 최고 실적 경신 예상` 증권사 발표에 강세
자동차
기아, 9월 판매 실적 전년비 4.5% ↓
KGM, 9월 판매 실적 전년비 20.3% ↓
한국GM, 9월 판매 실적 전년비 6.6% ↑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인수, 불확실성 해소·실적 기대감
자본재
3분기에도 여전히 흐린 건설사 실적, 공사비 현실화 움직임에 기대
소매/유통
H&M 3분기 실적 제자리, 이익 30% 감소
LX인터내셔널, 하반기까지 우호적 실적 전망
풀무원, 역대급 폭염에 올여름 ‘생면 사업’ 최고 실적
소비재/의류
코스맥스 3분기 실적 기대 부합, 한국과 미국 성장이 중국 부진 상쇄
금융
은행 배불린 ‘대출 옥죄기’, 이자 장사 역대급 호실적
우리은행 이번엔 55억 대출사기, 허위자료에 대출 나가
우리은행, 뮤직카우와 손잡고 K컬쳐 조각투자 사업 나선다
상상인증권 실적 부진, 주원 대표 체제로 돌파구 찾을까
10월 및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10월 국내 증시는 미국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3분기 실적시즌 경계감에 박스권 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증권사들은 내달 코스피 예상밴드를 2500~2800으로 제시했다.
국내 증시는 2600선을 탈환했다. 이번주는 미국의 9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와 고용지표 등 경기침체 우려를 증폭시켰던 지표들이 연이어 발표를 앞둬 경계심 속 업종별 반등 시도가 예상되고 있다.
각 증권사 및 언론사들의 이번주 증시 전망은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美 대선 불확실성 확대, 코스피 2500~2800 | 데일리안
업종별 차별화 장세 전망, 수출 실적 주목해야 | 오피니언뉴스
美中이 동시에 움직인다, 돈풀기 파급력 주목 | 조선비즈
美 제조업 지수 발표, 코스피 2700선 안착 기로 | EBN
마이크론·중국 부양책 효과 주목 | 아이뉴스24
증시 랠리서 소외된 韓증시, “낙폭과대株 대응” | 이데일리
업종별 반등 시도하는 코스피, 美·中 경제지표엔 ‘촉각’ | 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론 호실적에 반도체주 반등, “낙폭 큰 종목 상승세 이어져” | 뉴스웍스
주식 투자 전략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포스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업종들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큰 흐름을 가지고 있다.
큰 흐름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업종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포스팅을 잠깐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은 경우
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3.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경우
매수하면 안되는 종목은?
1. 적자 기업
2.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
3.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