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숲과 인문학의 만남

서부지방산림청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상반기 특별 탐방프로그램으로 ‘숲과 인문학의 만남’을 4월부터 6월까지 세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과 숲이 어우러진 생태체험 교육으로 국민의 산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차천이로 이루어진 숲에서 4월 첫 숲과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나를 위한 생태교육은 처음이다.”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5월 30일(금)에는 “작업실 앞 그 나무가 나의 스승이다.” 말한 ‘신의 건축가’ 가우디와 숲과 평생 동행하며 청각장애를 극복한 베토벤의 이야기로 창의와 융합의 숲을 소개한다. 6월 27일(금)에는 산불로 황폐해진 산림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숲이 건네는 회복탄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5월 29일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산림청 누리집 알림 정보 게시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숲과 인문학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림청 누리집(https://www.fore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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