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국내외 경제/증시 전망
2025년 글로벌 경제/증시 전망
2025년 국내 경제/증시 전망
11월 국내 경제/증시 전망
주간 증시 전망
뉴욕 증시 전망
국내 증시 전망
주요 뉴스
글로벌 경제/증시 뉴스
국내 경제/증시 뉴스
주식투자전략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추천 종목
국내외 경제/증시 전망
2025년 글로벌 경제/증시 전망
연말을 맞이하여 국내외 주요 금융회사 및 전문가들의 내년 경제 및 증시 전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년 세계 경제에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전에 한 전망보다 0.1%포인트 끌어내렸다. 핵심 위험 요인으로 국가 부채 확대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과 중국 경기 불안,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갈등 확대 가능성을 꼽았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후유증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세계 경제에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전에 한 전망보다 0.1%포인트 끌어내렸다.
2025년 국내 경제/증시 전망
올해가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국내 증권가에서는 내년 국내 증시가 상반기에는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을 점치며 일제히 ‘상저하고’를 전망하고 있다. 이어지는 증시 부진 속에 그간 주도주로 올라서지 못했던 소외 업종에 대한 선별적 접근을 제안하는 분위기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각 증권사는 이달 들어 속속 내년도 전망을 담은 보고서와 함께 희망 주가 밴드를 제시하기 시작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이 내년 코스피 밴드를 최저 2300에서 최고 2800까지 제시한데 이어 이날 흥국증권은 2400~2800을 전망했다.
SK증권은 연간 코스피 평균이 2700선 후반을 오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최저 2416, 최고점은 3206까지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2300~2800, 키움증권은 2400~3000, 교보증권 2300~3000, LS증권 2450~3000, 유진투자증권 2570~3000 등을 제시하고 있다.
각 증권사마다 내년 최고점을 2800~3000 수준에서 높게는 3200 이상까지도 내다보며 제각기 다른 전망을 내고 있지만, 상반기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만큼은 일치한다. 미국과 한국 모두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완전히 경기 침체 우려를 불식하기에는 이르다는 시각이다.
주요 내용은 아래 기사들을 참고하면 된다.
하나금융연구소는 2025년 일반산업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연구소는 금리, 환율, 원자재 등 거시경제 여건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반도체, 조선 등 주요 산업에서 고부가제품 판매가 늘어나며 2025년 국내 산업의 영업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고령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시장의 수요가 둔화되면서 성장세는 올해보다 약화될 것으로 보았다.
올해가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증권가가 내년 증시 전망을 속속 내놓고 있다. 국내 증시가 상반기에는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을 점치며 일제히 ‘상저하고’를 전망하고 있다.
얼마 전 발표된 2024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1%로 한국경제가 경기침체 속에 여전히 허덕이고 있음을 보여줬다. 물론 2분기의 -0.2%라는 역성장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연간 2.6% 성장률을 목표로 한 정부 입장에선 매우 난처한 성적표다.
11월 국내 경제/증시 전망
11월 국내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라는 빅 이벤트를 소화한 뒤 불확실성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증권가는 이달 예정된 미국 대선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주시하면서 11월 코스피지수 밴드로 2500~2750선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투자 전략 측면에선 지수보다는 개별 업종과 중국 경기 부양 관련주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11월 국내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라는 빅 이벤트를 소화한 뒤 불확실성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증권가는 이달 예정된 미국 대선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주시하면서 11월 코스피지수 밴드로 2500~2750선을 제시했다.
주간 증시 전망
뉴욕 증시 전망
이번 주(4~8일)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와 6~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이 예정돼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만큼 월가는 대선 이후 요동칠 시당에 대비하고 있다. 월가가 바라는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대선에서 확실한 승자가 나오고 의회 권력은 양당에 분산되는 것이다. 불복 소송의 가능성을 줄이고, 당선자의 급진적인 정책에 의회가 제동을 걸 수 있어서다.
이번 주에는 뉴욕증시 상장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이어진다. S&P500지수를 구성한 종목 중 100여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이자 회계 조작 혐의로 최근 주가가 폭락한 슈퍼 마이크로컴퓨터가 실적을 발표한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미 실적을 발표한 350개 S&P500지수 기업은 75%의 확률로 긍정적인 실적을 보고했다.
주요 일정 및 연설
11월 4일
9월 공장재수주
메리어트, 윈 리조트,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NXP반도체 실적 발표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
9월 무역수지
10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10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PMI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마라톤 페트롤리엄, 얌!브랜즈,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
11월 6일
미 연방준비제도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일 차
CVS 헬스, 퀄컴, 길리어드 사이언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마라톤 오일, 매치그룹 실적 발표
11월 7일
미 연방준비제도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일 차, 금리 결정 발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기자간담회
영국 잉글랜드은행(BOE) 기준금리 결정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3분기 단위노동비용·생산성 예비치
9월 도매재고 확정치
9월 소비자신용
PG&E, 모더나, 랄프 로렌,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에어비엔비, 익스피디아 등 실적 발표
11월 8일
11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파라마운트 글로벌 실적 발표
주요 내용은 아래 기사들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주(11월 4일~11월 8일) 뉴욕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 등 초대형 이벤트를 소화하며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5일에는 대선이 치러진다. 예측 불허의 대선으로,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7개 경합주에서는 마지막까지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예측 모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다소 우위를 나타냈으나, 대체로 1~2%포인트 오차범위 내의 초박빙 대결이다.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은 대선에 단단히 채비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 글로벌 증시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 등 초대형 이벤트들이 다가온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도 이어진다.
이번 주(4~8일)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와 6~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이 예정돼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주(11월 4일~11월 8일) 뉴욕증시는 대선 결과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대선 결과와 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주 전 세계의 관심은 오는 5일(현지시간) 진행되는 미국 대선에 집중될 전망이다. 하지만 대선 결과는 5일 밤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초박빙 승부에 개표가 늦어져 대통령 당선자가 확정되는데 며칠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었던 2020년 대선 때도 대선 결과가 명확해질 때까지 며칠 걸렸다.
국내 증시 전망
미국 대통령 선거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지난주(10월 28일~11월 1일) 국내 증시는 약세가 계속됐다. 코스피 지수는 28일 2583.27에 시작하며 2600선을 회복하는 듯했지만, 낙폭을 키우며 1일 2542.36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720선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주 증시 움직임을 정한 것도 역시 외국인이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는 계속됐다. 지난주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1조3400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7700억원, 5900억원씩 사들였지만, 외국인의 ‘팔자’ 기조로 인해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번 주엔 오는 5일(현지시각) 미국의 대선과 6~7일 FOMC 결과가 함께 나온다. 특히 지난달 대내외 증시는 미국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등락에 따라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컸다. 미국 빅 이벤트가 지나가면 증시 불확실성이 한층 걷힐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4일
일본 문화의 날 휴장
5일
미국 대선
미국 9월 제조업 수주
미국 9월 무역수지
중국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6일
미국 10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7일
중국 10월 수출·입
중국 10월 외환보유고
8일
미국 FOMC
중국 10월 생산자물가·소비자물가
주요 내용은 아래 기사들을 참고하면 된다.
다음 주(11월 4~8일)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결정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변동성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지난주(10월 28일~11월 1일) 국내 증시는 약세가 계속됐다. 코스피 지수는 28일 2583.27에 시작하며 2600선을 회복하는 듯했지만, 낙폭을 키우며 1일 2542.36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720선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한 주간 국내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미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펼치면서 주식시장에 부담이 됐고, 일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한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국내증시 또한 하락 흐름을 보였다. 지난 한 주간 코스피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1.58% 하락한 2542.36으로 거래를 마감, 3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된 점도 수급적으로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간 1조5000억원 가량의 매도세를 기록했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주목하며 변동성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583.27) 대비 40.91포인트(1.58%) 하락한 2542.3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50% 하락한 2542.36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0.75% 하락한 729.0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방향성을 정한 것은 역시 외국인 투자자였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는 지속되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글로벌 증시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국내 증시도 미국 대선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등 불확실성 고조로 변동성을 키울 전망이다.
주요 뉴스
글로벌 경제/증시 뉴스
지난 9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가 844억 달러로, 2년 5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고 미 상무부가 현지시각 5일 밝혔습니다.
5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미국 대선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상승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7.28포인트(1.02%) 오른 4만2221.88에 거래를 마쳤다.
애브비(ABBV)의 분기 실적이 시장 컨세서스에 부합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애브비의 분기 조정 EPS는 3달러로 컨센서스를 충족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45억 달러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팰런티어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내놓은 데다 내년 실적 전망치까지 상향 조정하자 주가가 시간 외 거래서 폭등했다.
지난 9월 4일 엔비디아(nVidia)가 일본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샤카나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샤카나AI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면서 미국 벤처캐피탈(VC)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트(NEA), 코슬라벤처스, 럭스캐피탈이 투자를 결정했고, 이후 엔비디아가 추가로 투자자로 합류했다.
유럽증시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의 불확실성과 주요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4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포인트(0.33%) 내린 509.21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107.12포인트(0.56%) 하락한 1만9147.85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37.40포인트(0.50%) 내린 7371.71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고 증시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각종 부양책보다도 부동산·지방정부 재정 등 구조적 문제에 달렸다.” 다니엘 주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1일 매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홍콩 증시는 미 대선을 하루 앞두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확산되며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3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프랜차이즈 대장주 백승중국(百胜中国 9987.HK)은 장중 한때 8% 가까이 상승했다.백승중국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0.7억 달러(약 4조 2300억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97억 달러(약 4100억원)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가 차세대 노광장비 ‘하이 NA EUV’를 도입하는 등 ‘1나노대’ 초미세공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내년 2나노 공정 양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장비 도입에 서두르면서 1나노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1.23포인트(1.11%) 상승한 3만8474.9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0.00포인트(0.76%) 뛴 2664.26으로 폐장했다.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바이오
영진약품이 주력 품목인 항생제와 경장영양제 ‘하모닐란’의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고수익 제품들이 판매 호조를 이어가면서 내년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휴온스가 바이오기업 팬젠의 최대 주주로 오른다. 이번 지분 취득을 계기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체외진단(IVD)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대표 강철훈)는 미국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기업 ‘알레 헬스(Allez Health)’에 1000만달러(약 137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알레 헬스는 2018년 덱스컴(Dexcom) 출신들이 주축이 돼 창업한 미국 벤처 기업으로, 당뇨 관리 기술의 혁신을 목표로 연속혈당측정기를 개발하고 있다.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대표 서은택)는 지난 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아스테라시스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내·외부 시스템 점검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IT서비스/엔터
네이버와 카카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양사 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네이버는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반면, 카카오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더존비즈온이 지난 3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이익을 냈다. 더존비즈온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늘어난 970억3600만원, 영업이익은 29.4% 증가한 200억8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인공지능(AI) 통합 업무 플랫폼 전문기업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는 2026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SK스퀘어 인크로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3억6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3%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32억6000만원으로 16.5% 늘었고, 순이익은 33.5% 확대된 50억4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5일 엔씨소프트가 신작 ‘호연’의 실패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또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엔씨소프트의 변화 의지가 성과로 확인되기 전까지 보수적인 접근을 권했다.
소재/부품/장비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를 전개하고 있는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국내 5대 사모펀드(IMM인베스트먼트, IMM프라이빗에쿼티, 한앤컴퍼니, 스틱인베스트먼트, MBK파트너스) 가운데 ‘밸류업 역량’이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MBK가 경영권을 인수한 뒤 해당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후퇴하며 주주가치가 크게 하락하는 등 MBK의 경영권 인수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온다.
SKC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623억원, 영업손실 62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주요 사업의 업황 회복이 여전히 쉽지 않아 매출 규모의 양대 축인 2차전지소재와 화학 사업의 영업손실로 이어졌다.
건설/가구
고금리와 원자재 상승·부동산 경기 침체 등 영향으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3분기 실적이 부침을 겪었다. 신규 수주 감소와 함께 수주 잔고도 줄어들면서 중장기적인 실적 전망도 어두워지고 있다. 경기 회복의 불확실성 속에서 비주택·해외사업에서의 성장이 없으면 실적 회복은 어려울 전망이다.
한샘(대표 김유진)은 2024년 3분기 잠정실적(연결 기준)을 통해 매출 4541억원(YoY -5.6%), 영업이익 73억원(YoY 48.1%)을 시현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6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통
롯데렌탈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85억원, 영업이익 805억원의 결산실적을 5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증가, 영업이익은 1.2% 감소했으나, 본연의 사업 개선을 통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금융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으로는 역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기대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은행은 올해 현 정부의 유망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림으로써 성장 동력을 확대했다. 다만 건전성 관리는 여전히 주요 과제다.
올 3분기 4대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KB·NH·하나·신한투자증권)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KB증권이 선두를 차지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을 냈던 하나증권도 올해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주식 투자 전략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포스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업종들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큰 흐름을 가지고 있다.
큰 흐름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업종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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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포스팅을 잠깐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은 경우
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3.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경우
매수하면 안되는 종목은?
1. 적자 기업
2.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
3.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는 종목들 중,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06일 추천 종목
추천 종목 수익률
10월 31일 더존비즈온 59,200원 → 57,300원 -4%
10월 31일
장 초반부터 완만한 주가 흐름 유지
12:25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14:00 거랠야 다시 유입되며 주가 상승, 매수
10월 15일 삼성전자우 49,850원 → 48,000원 -4%
10월 15일
증권가, 주가 하락 과도 판단 우세
장 초반 소폭 하락 이후 완만한 상승세 유지
10:20 모든 거래량 지표 상승 추세 전환 확인, 매수
10월 14일 이오테크닉스 173,750원 → 158,500원 -9%
10월 14일
09:25 이후 거래량 동반하며 주가 상승 추세 확인
09:30 매수
10월 23일
10:50 259,700원 매물대 방어 성공
11:00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전환
11:15 추가매수
10월 11일 카카오 37,200원 → 37,750원 1%
10월 11일
장 초반 주가 급락
09:45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세 전환, 매수
10월 29일-11월 04일 시프트업 63,400원 → 64,100원 1%
10월 29일
장초반 주가 급등후 하락 전환
11:00 주가 상승 추세 전환
11:50 거래량 유입 확인, 매수
11월 04일
장 초반 거래량을 동반한 주가 하방 압력 확인
11:00 거래량 추가 유입되며 주가 하락 흐름 확인, 외인 매도세 전환
11:10 매도
10월 21일-31일 대한항공 23,600원 → 24,000원 1%
10월 21일
장 초반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09:30 외인 매수세 확인, 매수
10월 31일
13:45 이후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하방 압력
15:00 지속된 하방 압력으로 매도
10월 25일-30일 HD현대마린솔루션 129,400원 → 139,900원 8%
10월 25일
장초반 주가 급등락
09:30 이후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추세 확인
09:40 매수
10월 30일
장 초반 주가 급락 이후 반등
거래량 동반한 주가 하락 흐름 확인
11:40 매도
10월 23일-30일 한국전력 22,500원 → 22,800원 1%
10월 23일
10:10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전환, 외인 매수세 확인
10:15 매수
10월 30일
장 초반 거래량 동반한 주가 하락 움직임 확인
11:15 주가 하락 흐름 재확인에 매도
10월 10일-16일 보령 11,430원 → 11,610원 1%
10월 10일
장 초반 거래량 감소하며 완만한 주가 흐름 유지
10:45 거래량지표 상승세 전환 확인, 거래량 증가하지 않음
11:20 거래량지표 상승세 다시 전환 확인
11:30 거래량 유입 확인, 매수
10월 16일
장초반 주가 급락
13:25 거래량 유입되며 하방 압력 확인
13:35 매도
10월 08일-14일 TCC스틸 46,100원 → 47,150원 2%
10월 08일
장 초반 거래량 감소하며 완만한 주가 흐름 유지
10:45 거래량지표 상승세 전환 확인, 거래량 증가하지 않음
11:20 거래량지표 상승세 다시 전환 확인
11:30 거래량 유입 확인, 매수
10월 14일
볼린저밴드 상단선 이탈 확인
10:00 거래량 상승하며 주가 하락세 확인,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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