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시립합창단 제188회 정기연주회 <Autumn Leaves 가을이 오면>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10월, 인천시립합창단과 윤의중 예술감독이 재즈 감성이 물씬 풍기는 무대로 돌아온다. 10월 24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188회 정기연주회 <Autumn Leaves 가을이 오면>으로 관객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알린다.

인천시립합창단 제188회 정기연주회 <Autumn Leaves 가을이 오면>

일시 : 2024년 10월 24일(목) 19:30
장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관람료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 인천문화예술회관
문의 : 인천시립합창단 032-420-2784

이번 시간에는 ‘Autumn Leaves’ 등 제목만 들어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을 비롯하여, ‘Dance’, ‘I Got Rhythm’ 등의 오리지널 재즈 아카펠라 합창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연주에서는 일본의 재즈 피아니스트 대가인 ‘요시코 키시노’를 초청하여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재즈 드러머 이상민, 베이시스트 김영후와 함께 ‘Waltz for Debby’, ‘Little Jazz Madrigals’ 두 곡을 유려한 사운드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후 색소포니스트 윤여민이 합세해 드럼, 베이스와 더불어 ‘Misty’, ‘Round Midnight’ 등을 연주, 더욱 재즈적인 합창을 들려준다.

또한 조혜영 상임작곡가가 편곡한 ‘가을밤’, ‘가을편지’ 등 우리에게 익숙한 가요를 현악 4중주 딜라잇 콰르텟과 협연하여 잔잔하고 고즈넉한 가을의 분위기를 전한다.

지난여름, <시네마 어드벤처>를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인천시립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윤의중 예술감독은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무더운 여름이 가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10월, 가을 내음 가득한 인천시립합창단의 노래로 재즈 합창의 진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인천시립합창단의 <Autumn Leaves 가을이 오면>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인천시립합창단 032-420-2784,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본 저작물은 인천광역시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6년생 대상 ‘가을, 합창과 재즈가 만나다! 인천시립합창단, 가을 내음 가득한 재즈 합창의 진수!’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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